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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태양광 확산 해법 모색...정책·수익모델 '한자리서 논의'

에너지신문 헤드라인 2026-07-02 09:01
[에너지신문] '재생에너지 보급+농가소득 증대'로 기대를 모으는 영농형 태양광의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오는 8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가톨릭대학교 RISE 사업단과 함께 '영농형 태양광 및 햇빛소득마을의 정책과 사업 추진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뉴에너지 페어'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영농형태양광 시설 전경. 최근 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역 소멸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농업 생산을 유지하면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추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농촌 주민이 발전사업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모델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영농형 태양광과 햇빛소득마을 사업에 관심 있는 발전사업자와 농업인,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책과 사업 추진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발표에서는 정부의 영농형 태양광 정책 방향을 비롯해 지역별 구축 사례와 운영 성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경제성 및 수익성 분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사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정책 정보와 실제 운영 경험을 함께 소개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업 생산성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나, 제도 정비와 주민 수용성 확보, 사업성 검증 등이 여전히 해결 과제로 꼽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현장의 과제를 공유하고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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