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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지역 상생 성과 인정…이전공공기관 우수사례 선정
에너지신문
헤드라인
2026-07-04 09:01
[에너지신문] 공공기관의 지역 상생 성과를 평가하는 정부 심사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과의 협력, 자원순환 문화 확산,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이과형 한국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직무대리(오른쪽 끝)가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 우수사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일 대구한의대학교 혁신융합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 우수사례 설명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49개 이전공공기관 가운데 각 시·도의 1차 심사를 통과한 22개 지역 대표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한국가스공사를 포함한 5개 기관이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대구 혁신도시 이전 이후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연대경제 조직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협업을 이어왔다.
특히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우수사례 선정의 배경이 됐다.
또한 2014년 대구 이전 이후 ESG 경영을 기반으로 자체 사회공헌 브랜드 '희망 온(On, 溫)'을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생 기반을 강화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추진해 온 상생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연대경제 조직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사례 설명회는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강원 등 경상권 이전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중부권 설명회는 오는 7일 충남 태안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