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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재난관리분야 3대 정부평가서 ‘우수’ 등급
에너지신문
헤드라인
2026-07-10 09:01
▲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우)이 5월 13일 여수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해 김중배 여수지사장과 미국산 원유 입고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에너지신문] 한국석유공사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안전한국훈련 이어 재난관리평가까지 모두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9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처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석유공사는 재난관리 분야 3대 정부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얻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약 340곳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다.
재난안전 확보에 대한 책임성과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도록 하기 위해 예방·대비·대응·복구라는 재난관리의 4가지 단계 등으로 주요 실적과 역량을 종합 평가한다.
앞서 석유공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확보했고 같은 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 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획득, 재난관리 분야 3대 정부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에너지, 정보통신 등 전국 370여 곳의 국가핵심기반 시설을 보호하는 제도를 발전시키기 위해 국가핵심기반의 관리실태를 점검하는 행안부 주관 평가이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가 재난관리 조직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100여개 기관 주관으로 실시하는 종합 재난대응 훈련이다.
석유공사는 특히 이번 재난관리평가 대부분 평가지표에서 우수 성적을 거두며 재난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석유공사는 매년 전국 9곳에 위치한 석유비축기지를 대상으로 자체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해 재난대응체계를 공고히 했으며 이들 기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재난 사례를 면밀히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개선 조치를 취했다.
또한 석유공사는 본사 차원의 재난안전 워크숍을 정례화해 재난안전관리 업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유관 공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국가 에너지안보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재난대비와 안전관리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공사가 재난관리분야 3대 정부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국가 에너지 공급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