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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관리시공협회 부산시회, 화재 피해 노후 아파트 복구 지원

에너지신문 헤드라인 2026-07-14 09:01
[에너지신문]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된 노후 아파트 화재로 피해가 발생한 부산 서구 충무동에서 복구 작업이 이어졌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산시회와 서구·사하구회 회원들은 화재 현장의 잔해 정리와 오염 제거 작업을 진행하며 피해 주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산시회와 서구·사하구회 회원들이 충무동 화재 피해가구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산시회와 서구·사하구회는 지난 12일 부산 서구 충무동 화재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길수 부산시회장을 비롯해 이철수 수석부회장, 이용래 감사, 박정흠 팀장, 강민철 서구·사하구회장 등 협회 관계자와 회원들이 참여했다. 피해가 발생한 아파트는 1978년 건축 허가를 받은 노후 공동주택으로, 당시 소방 기준에 따라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화재 피해가 확대되면서 피해 가구의 주거 환경 복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협회 회원들은 피해 현장을 찾아 화재 이후 남은 분진과 그을음을 제거하고, 내부 잔해를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 복구에 힘을 보탰다. 정길수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산시회장은 “휴일에도 복구 지원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화재 피해 가구의 빠른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민철 서구·사하구회장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현장에서 함께해준 임원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공한수 서구청장과 충무동 동장, 최덕원 자치위원장 등 지역 관계자들도 협회의 복구 지원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산시회는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긴급 복구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사회 안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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