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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 3호기, 시운전 중 배관 누설로 원자로 수동정지
에너지신문
헤드라인
2026-09-07 09:00
[에너지신문] 상업운전을 앞두고 시운전 중인 새울원전 3호기가 배관 누설로 원자로를 수동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6일 오후 3시 1분께 새울 3호기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했다고 밝혔다.
▲새울원자력본부 전경.
새울 3호기는 140만kW급 원전으로, 시운전 과정에서 터빈에 공급되는 증기의 응축수를 배수하는 배관에서 누설이 확인됐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설비를 안정화하고 해당 배관을 정비하기 위해 원자로 정지를 결정했다.
현재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자로 정지에 따른 방사선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새울원자력본부는 누설이 발생한 정확한 원인과 설비 상태를 분석한 뒤 정비와 후속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