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목록
‘재생에너지 중심’ 조직 강화 나서는 에너지공단
에너지신문
헤드라인
2026-09-08 09:01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대응해 인력과 예산, 관련 인프라를 강화하는 조직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공단은 7일 울산 본사에서 최재관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너지공단 비전 동행’ 행사를 열었다. 이날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을 함께 이끄는 에너지 대전환 리더’를 새로운 비전으로 공유했다.
▲‘KEA 비전 동행’ 선포식에서 최재관 공단 이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및 공단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 이사장은 국가 재생에너지 보급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한 공단의 역할과 발전전략을 설명했다.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 업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인력·예산·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로드맵도 제시했다.
구체적인 조직 운영방향과 실행과제는 임직원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논의됐다. 공단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비전을 사업과 업무 단위의 실행계획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근무기간 5년 이하의 20~30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도 공단의 미래상과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경영진 중심의 비전 수립에서 벗어나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기관 운영에 반영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최재관 이사장은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향후 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산업 지원 기능을 중심으로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