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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 등 도시가스 3사, 재난 피해지역에 1억원 기탁
에너지신문
헤드라인
2026-09-08 09:01
[에너지신문] 경남 도내 도시가스 3사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경상남도에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은 7일 경남도청에서 열렸으며,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도내 도시가스 3사 대표, 모금기관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영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 피해지역 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도시가스 3사가 함께 마련한 성금이 피해지역의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7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는 집중호우 발생 이후 피해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과 복구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 대표는 “집중호우 발생 이후 피해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과 복구 활동을 실시하는 등 추가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가스 공급을 위해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피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3사의 재난지역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4월에도 산청·하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억8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원에 힘을 보탰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도시가스 3사에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와 도시가스 3사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