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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AI 프론티어’ 출범…현장형 AX 과제 찾는다
에너지신문
헤드라인
2026-09-09 09:02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인공지능 전환(AX)을 현장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사내 조직 ‘AI 프론티어’를 출범시켰다. 실무자들이 직접 AI 활용 과제를 발굴하고, 조직 내부에 AI 활용 역량을 축적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공단은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된 AI 프론티어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8일 한국광해광업공단 본사에서 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AI프론티어 발대식을 가졌다.
AI 프론티어는 공단 고유사업과 경영혁신 등 5개 핵심업무 분야를 중심으로 자체 선발됐다. 향후 정기협의회와 소모임 활동을 통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발굴하고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단은 AI 프론티어 출범에 앞서 AI 관련 의사결정 체계도 손질했다.
기존 정보화추진위원회의 기능을 AI 사업까지 확대하고 위원장도 사장으로 격상해 ‘정보화·AI위원회’로 개편했다. AI 관련 사업과 정보화 업무를 함께 다루는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임직원 대상 AI·데이터 교육도 진행한다. 9월 중 경영진을 대상으로 AI 정책과 AI 리더십, AI 책임관리 등을 교육하고, AI 프론티어 구성원에게는 AI 기획과 데이터 분석, AI 활용기술, 노코드(No-code) AI 개발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를 통해 경영진부터 실무자까지 직무에 맞는 AI·데이터 활용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황영식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경영진과 AI 프론티어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함께 ‘고객서비스 제고’, ‘근로자 안전관리’, ‘업무생산성 향상’을 핵심축으로 AX 혁신전략을 원활하게 실행하고 AX 조직문화를 안정적으로 정착·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