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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안전정책·규제특례·시험인증 현장애로 해소 ‘특별세션’ 열린다
에너지신문
헤드라인
2026-09-10 09:01
[에너지신문] 한국가스학회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책·규제·검사·시험인증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특별세션을 마련한다.
한국가스학회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11월 12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6년도 한국가스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2027 수소안전정책·규제특례·시험인증 현장애로 해소 특별세션’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학회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가 11월 12일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6년도 한국가스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2027 수소안전정책·규제특례·시험인증 현장애로 해소 특별세션’을 공동 개최한다. 사진은 AI 생성 이미지.
이번 세션은 정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안전 정책과 규제특례, 검사·시험·인증 지원체계를 산업계에 알리고, 기업이 관련 제도를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담당자와 함께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기관 소개보다는 제도 변경사항과 적용시기, 신청절차, 주요 보완사례, 이용 가능한 지원제도 등 기업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정책 분야에서는 2027년 국가 수소안전정책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수소안전정책 및 KGS Code 개정방향, 규제특례 지원정책 등이 다뤄진다.
수소충전소·액화수소·수소용품 관련 정책의 적용시기와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물론, 규제특례 승인사례와 신청 단계별 보완사항, 실증특례에서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원절차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검사·시험 지원 분야에서는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 액화수소검사지원센터 등 3개 센터의 기능과 이용절차를 각각 나눠 설명한다.
수전해설비·수소추출설비·연료전지 등 수소용품의 법정검사를 비롯해 수소상용차 내압용기와 충전소 밸브·부품의 시험평가 및 KS 인증, 액화수소 저장탱크 등 주요 설비·부품의 검사·시험과 기업지원 절차를 안내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개발한 이동식 수소충전 프로토콜 성능검증시스템 ‘Hy-PAS’도 별도 발표한다.
Hy-PAS 발표에서는 수소연료 충전시설의 충전 안전성능 확인평가 항목과 신청절차, 장비 활용방법, 사전테스트 지원방안 등을 소개해 충전소 운영사와 설비·부품 기업의 시험 준비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사전질의는 9월 8일부터 접수한다. 접수된 질문은 정책·기준, 규제특례, 3개 센터, Hy-PAS 분야로 분류·통합해 발표와 답변자료에 반영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사전질의를 우선적으로 답변하고, 현장질의는 발표 내용의 사실 확인과 현장 적용, 센터 이용절차 등에 관한 질문으로 한정한다. 신규 정책건의나 개별 민원은 별도의 서면질의로 접수할 방침이다.
기업 참석자는 이번 특별세션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수소안전 관련 제도와 지원체계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법정검사 대상 여부와 신청서류, 시험·인증 장비 이용방법, 규제특례 보완사례 등을 분야별 담당자에게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전질의를 제출할 경우 주요 질문이 발표와 현장 답변에 우선 반영되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행사 후 서면답변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가스학회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특별세션을 정책·검사기관과 수소기업이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실무형 소통의 장으로 운영하고, 산업계가 안전제도와 시험·인증 지원체계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