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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삼천리 꿈나무대회 '폐막'…강서연·용현정 우승

에너지신문 헤드라인 2026-09-12 09:00
[에너지신문]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2026’이 전국 골프 유망주 256명이 참가한 가운데 5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삼천리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중등부 80명, 고등부 176명 등 총 256명이 출전해 차세대 골프스타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 7~8일 예선을 거쳐 선발된 상위 128명은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본선 경기를 치렀다. ▲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2026`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종 라운드 결과 고등부에서는 강서연 선수(신성고 2학년)가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했다. 2위는 신해인 선수(부산진여고 3학년·5언더파 211타), 3위는 최정인 선수(대성고 3학년·3언더파 213타)가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용현정 선수(해일중 1학년)가 8언더파 208타로 우승했으며, 안윤주 선수(15세)가 7언더파 209타로 2위, 신진영 선수(서문여중 3학년)가 이븐파 216타로 3위에 올랐다. 입상자에게는 장학금과 부상과 함께 KLPGA 진출을 지원하는 특전이 제공된다. 고등부 1~3위인 강서연·신해인·최정인 선수는 KLPGA 준회원 실기테스트를 면제받는다. 또 중·고등부 통합 성적 1~3위인 강서연·용현정·안윤주 선수에게는 KLPGA 정규투어 또는 드림투어 대회 추천 선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기간에는 선수들의 경기 집중을 위해 그린피·캐디피·카트비를 전액 지원하고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거리별 어프로치 도전 이벤트와 푸드트럭 등을 운영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잘 치는 선수보다 흔들리지 않는 선수를 만드는 법’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 한편 이 대회는 그동안 서교림, 이효송, 홍정민, 김민별, 조아연, 김민주, 김재희 등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배출하며 유소년 골프선수 육성 대회로 자리 잡았다. 삼천리는 이와 함께 고지우, 고지원, 김민주, 마다솜, 박보겸, 서교림, 이세희, 이재윤, 전예성, 최가빈, 홍진영, 송지아, 정지현 프로 등이 소속된 ‘삼천리 스포츠단’과 아마추어 선수를 선발·육성하는 ‘삼천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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