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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JTBC 재승인 사업계획 변경 불가피…심사·절차 면밀 검토”

전자신문 IT 많이본 2026-06-29 09:00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기업 회생을 신청한 방송사 JTBC의 재승인 절차와 관련해 심사시기와 절차를 면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방미통위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JTBC가 재승인 신청시 제출한 사업계획서 전반의 변경이 불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재승인 심사 시기와 절차, 심사에서 고려할 사항 등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방미통위는 JTBC 회생 신청과 관련해 승인 등 감독기관으로서 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방송 운영과 시청권 보호 대책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4일 전진배 JTBC 대표이사의 의견청취를 진행했다. 방미통위는 외주제작 등 관련 파견직 및 프리랜서 종사자에 대한 보호가 최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미통위는 “법원의 회생 절차 진행 과정이나 향후 JTBC의 인력 운용 계획 수립시 관련 종사자의 지위 안정이 실질적으로 고려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조치를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종사자 지위 불안에 따른 방송 제작·편성 차질, 이에 따른 국민의 시청권 침해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JTBC에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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